ywam base에 있으면서 이런 형태의 기도회를 자주 했었습니다. 참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기도모임을 시도해 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이 기도모임의 특징은 앞에서 worship team은 끊임없이 찬양을 합니다. 주로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을 하게 되고, 짧은 형태의 창의적인 곡도 만들어 넣으면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회중들은 같이 찬양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에 집중합니다. 물론 같이 따라 불러도 전혀 상관이 없지만 포커스는 기도입니다.

인도자는 진행되는 중간에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을 주셨다 싶은 것이 있으면 기도를 하거나 회중들에게 나눕니다. 같은 마음을 품고 그 기도제목에 응답할 회중들은 한 명씩 나와서 앞에서 기도를 합니다.

그 시간 동안에도 찬양은 끊이지 않습니다.

대략 위의 promo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쉽게 되실 겁니다.

한국에도 이런 모임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미국의 존 오트버그라는 설교자가 있습니다.

잘 쓰는 방법이 바로 질문을 던지며 시작하는 설교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도무지 나의 도움이 없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

저는 그렇습니다. 살면서 이런 것들이 다가옵니다.

->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설교 본문으로 연결하면서 해결 방법에 대해 언급하는 방식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삶을 살면서 궁금한 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고민들을 끄집어 내서 하나님 말씀 가운데 가르쳐 주는 것은

충분히 사람들의 집중을 이끌어내기 좋은 방법입니다.

 

오트버그 뿐만 아니라

많은 미국의 설교자들이 이런 방식을 즐겨 씁니다.

 

분명한 타겟을 지정하면서 설교를 하는 것은 청중들로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목요일 밤 산책

daily life 2009/06/19 00:13

목요일 밤에 목욕을 잠시 하고, 동네 주변을 걸었습니다.

제가 사는 주변에는 음식점과 호프집들이 많습니다.

곳곳마다 사람들로 붐비고 있고, 왁자지껄합니다.

시원한 맥주를 한잔씩 들이키며 서로 즐겁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걸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도 이 사람들처럼 모이기에 힘쓰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비단 교회 예배 때만 모이는 것이 아니라

평일 저녁에도 그냥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힘을 북돋아주면 좋을텐데

항상 무슨 일이 있어야 만나는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 말입니다.

 

그냥 편하게 밤에 만나 차 한잔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여유가 그리워집니다.

세상에는 오로지 자기 자신의 배만 불리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보듬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또한 있습니다.

예멘에서 일어났던 한 자매님의 사고는 참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줍니다.

 

자신만 생각하기도 바쁜 이 세상에서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묵묵히 살다가 하늘나라로 간 자매님!

당신의 그 고귀한 뜻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5장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29절에 보면 베드로와 사도들은 공회 앞에서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말합니다.

30절부터는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스라엘에게 자신들의 삶 속에 어떻게 하셨는지를 그들이 체험했기에 그럴 수 밖에 없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MSG에서는 31절을 하나님은 예수를 높이셨다. 이스라엘에게 죄 용서와 변화된 삶을 주시기 위해서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 가운데 죄 가운데 허덕이다가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는, 생명력 없는 삶에서 구원하시고, 허무함과 절망 가운데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changend life를 주셨습니다.

 

32절에 사도들은 바로 이일에 우리들이 증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더불어, 성령께서도 이일에 대해 더욱더 확실하게 체험하도록 도와 주셨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용서함과 변화된 삶을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선교현장에서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예수를 오직 사랑하며 예배하며 사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은 예수로 말미암아 죄용서함과 변화된 삶이 무엇인지를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예수를 생명의 주로 붙들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다시 한 번

오직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따르며 살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사람들의 어떤 말이 나의 삶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삶을 사는 믿음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의 길입니다.